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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생신 일기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습니다.바로 아버지 생신때문인데요.월요일에 생신이지만 다들 바쁜 관계로 일요일에 하기로 하였습니다.모두모두 각자 자신 있는 요리를 해오기로 하였는데 저는 갈비찜을 하였습니다.큰형님은 오리고기, 작은 형님은 밀푀유나베 등을 해오셨습니다.상을 다 차리고 생일 케잌에 불을 붙이니 애기들이 더 좋아하네요.다들 정말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입니다.오늘 하루도 이렇게 흘러가네요. 내일은 어떤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2018. 5. 14.
비가 내려 고마워 - 입술을 깨물다 노래듣기 오늘 비가 많이 내렸죠. 우산을 안가지고 왔는데 다행히 퇴근할 때는 비가 그칠것 같습니다. 비가 오면 우울한 분도 즐거운 분들도 계실텐데 요즘 같이 먼지가 많은 날에는 비라도 내려 우리 애기들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은 입술을깨물다 (Lips-Bite)의 노래중 비가 내려 고마워라는 곡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가사중에 "비가 내려 고마워 고개 숙인 내 어깰 두드러줘 고마워" 이런 내용이 있는데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같이 들어보시죠. 2018. 5. 3.
내 마음은 맑음 비가 오더니 세상의 나쁜 것들이 많이 없어지는 기분이다.그래서 내 마음은 맑음! 내일되면 다시 흐려지겠지만 오늘 하루의 즐거움이 정말 좋다.언제쯤이면 마음껏 뛰어놀고 놀수 있는 환경이 될까. 요즘들어 이렇게 생각에 잠기는 때가 많다.내일도 비가 왔으면 좋겠다. 돼지, 토끼, 강아지와 함께 글을 쓴다. 2018.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