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트로트 노래모음
음악에 취한 다는 말이 예전에는 알수가 없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이 말이 어떤 뜻인지 알것 같네요. 연말이 되어서 그런가 옛날 노래가 그리워지는데요.
댓글 보니까 미국 엘에이에서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향수를 달랜다고 하실 만큼 흘러간 트로트 노래가 좋은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2020년 트로트의 한해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대중음악으로 확 떠올랐는데요. 예전에는 약간 40대 이상부터 즐겨듣는 음악이라 생각 되었지만 요즘에는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듣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 세대 간의 인기와 예능 프로그램의 만남으로 타 장르와도 결합되어 다양한 음악들을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이 인기에 힘입어 흘러간 옛 트로트 노래들도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총 13곡이 있으며 경상도 아가씨부터 시작해서 낭낭 18세, 청춘고백, 목포의 눈물 등 추억에 잠겨서 듣기 좋은 명곡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흘러간 트로트 노래모음을 통해서 연속듣기입니다.
흘러간 트로트 노래모음
플레이 리스트는 확인을 할수가 있으며 총 45분이지만 연속듣기가 가능해서 페이지만 띄워놓고 계속 들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 가사까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 경상도 아가씨
- 이별의 부산정거장
- 굳세어라 금순아
- 낭랑 18세
- 무너진 사랑탑
- 청춘고백
- 울며헤진 부산항
올해는 정말 전 세대에 걸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만큼 트로트가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트로트는 한국인의 한 흥을 매개체를 가지고 우리 정서에 맞게 노래를 함으로 트로트를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는데요. 노래로 용기와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도 듣기 정말 좋다고 생각 됩니다. 올해 정말 고생하셨고 내년에는 모두들 잘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흘러간 트로트 노래모음 연속듣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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