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안녕하세요 sharply입니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매달 마지막주에 생일파티를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우리 아이가 생일이어서 같은달 생일인 친구들의 선물부터 음식 그리고 생일 답례품까지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음식의 경우 케잌부터 피자, 치킨 등 간편하게 준비를 하면 된다고 선생님이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다행히 같은 달에 생일인 친구들이 많아서 각자 하나씩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은 다이소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포장지는 다이소에서 준비를 하였고 과자는 간단하게 마트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어린이집 답례품 준비물
1. 다이소 포장지
2. 다이소 생일 축하 스티커
3. 과자
글을 쓰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이미 포장을 다놓은 상태여서 뒤늦게 사진을 찍느라 좀 허접해 보이는데 아직 블로거의 자세가 부족한듯 싶어요^^ㅣ
일단 과자를 다 뜯어서 포장하기 편하게 나눠봤어요.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은 보통 집에서 뜯어 보기 때문에 갯수를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도 되는데 최대한 많이 줄려고 했는데요. 사탕부터 시작해서 젤리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준비물로 담아보았어요.
사진좀 찍으려고 아이한테 담아보라고 했는데 수줍음이 많은지 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할수 없이 제가 담아보았어요.
하지만 실제로 옆에서 많이 도와줬답니다.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을 준비하면서 아이와 함께 하니까 놀듯이 할수 있어 하나의 체험이 되는것 같네요.
다 되었다면 포장지를 묶어야겠죠.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을 준비할 때 빼 먹는것이 있는데 이름표를 꼭 붙여줘야 해요. 생일이 여러명인 경우 누구의 답례품인지 몰라서 물어보시는 엄마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일 스티커와 함께 이름표까지 같이 붙여서 붙었어요.
최종적으로 완성이 되었는데 총 20명 정도 되니까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준비하는데 돈도 많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담고 보니까 그래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례품을 준비하는 엄마들도 있고 준비 하지 않는 엄마들도 있는데요.
가격을 보니까 내년에는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서 보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직접 준비를 해도 될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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