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우울하다

현재 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냥 한마디로 우울하다?라는 말로 표현을 할수 밖에 없는데 사람이 살면서 기분 좋은 날만 있을수 없기 때문에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려고 한다..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기쁘면 기뿐대로..

이런 기분들이 나를 살아있게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요즘 들어 슬픈 감정들이 내 인생의 50% 정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럴 때 슬픈영화나 슬픈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펑펑 흘리고 나면 기분이 괜찮아 진다. 현재 우울하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기를 바란다.

매번 이런 감정이면 치료를 생각해봐야 하겠지만 내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된다. 오늘 내 기분을 얘기한 이유는 4시간 동안 글을 못썼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냥 일기장이다... 내일은 좋은 기분으로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