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노래방은 청소년때는 딱히 갈때가 없어서 많이 갔었는데 어른이 되고 회사를 다니게 되니까 회식 때 말고는 갈일이 없어졌습니다.
오늘은 연인이나 친구 혹은 회사에서 회식 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추천 들어갑니다. 쉬운 노래니까 누구나 따라 할수 있는데요. 다만 주변 연령대가 30~40대이다 보니까 이 부분 감안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1. 아마도 그건 (영화 '과속 스캔들' 中에서) - 홍민정
(출처 : 과속스캔들 스틸컷)
2008년에 개봉했던 과속스캔들에 나왔던 노래로 영화 내에서 박보영이 불러서 인상 깊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니 여자가 부르기 쉬운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고음이 많이 없어서 잔잔하게 부르기 좋은 노래 입니다.
2. 사랑의 배터리 - 홍진영
회식자리에서 추천하는 노래로 본인이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 싶을때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요즘에는 강제로 노래를 시키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이 노래 하나면 회식의 주인공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3. '시간이 흐른 뒤(As Time Goes By)'_ T (윤미래)
2001년 윤미래 1집 As Time Goes By에 수록된 곡으로 18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노래중 하나입니다. 고음이 살짝 있지만 낮게 불러도 괜찮더라고요.
4. 좋은날 - 아이유
2010년 Real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18살 소녀의 수줍은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아이유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고음이 있지만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로 강력 추천합니다.
5. 8282 - 다비치
2009년 Davichi In Wonderland에 수록된 곡으로 노래방에서 빠질수 없는 노래이죠 ㅎㅎ
그 외에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로
보여줄게 - 에일리,
미워요 - 정인,
낭만고양이 - 체리필터,
My Destiny - 린,
애인 있어요 - 이은미,
시간을 거슬러 - 린,
체념 - 빅마마
등이 있습니다. 여자가 부르기 쉬운 노래도 있고 좋은 노래도 있기 때문에 노래를 들어보고 본인의 실력에 맞게 선곡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여자가 부르기 좋은 노래 및 쉬운 노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